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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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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조 오늘 첫차부터 '준법운행' 재개

서울 시내버스 노조 오늘 첫차부터 '준법운행' 재개
입력 2025-05-07 09:38 | 수정 2025-05-0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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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내버스 노조 오늘 첫차부터 '준법운행' 재개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오늘 새벽 첫차부터 다시 준법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시내버스 노사가 연휴 기간에도 임금·단체협약에 대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데 따른 것으로, 서울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 교통대책을 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준법운행은 승객이 자리에 완전히 앉은 뒤 출발하거나 앞차를 추월하지 않는 등의 합법적인 쟁위 행위로, 앞서 지난달 30일 하루 경고성 준법운행 당시엔 큰 혼잡은 없었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출근 혼잡시간대를 오전 7~10시로 1시간 확대 운영하고 이 시간대 열차 투입을 47회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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