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도윤선

BTS 진에 '강제 입맞춤' 50대 일본 여성 검찰 송치

BTS 진에 '강제 입맞춤' 50대 일본 여성 검찰 송치
입력 2025-05-08 09:12 | 수정 2025-05-08 09:13
재생목록
    BTS 진에 '강제 입맞춤' 50대 일본 여성 검찰 송치

    지난해 6월 열린 팬미팅 행사 [SNS 영상 갈무리]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 김석진 씨 볼에 강제로 입을 맞춘 일본인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50대 일본인 여성을 성폭력처벌법상 공중밀집장소 추행 혐의로 입건해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해 6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팬과의 포옹 행사에서 동의 없이 김 씨의 볼에 입을 맞춘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누리꾼의 고발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여성은 최근 입국해 경찰에 자진 출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김 씨에게 기습 입맞춤을 한 혐의를 받는 또다른 여성은 행방이 확인되지 않아 수사가 중지된 상태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