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 첫 준법투쟁 당시와 비교하면 오전 7시에서 9시 사이 출근시간대 평균 버스 운행 속도는 1.5% 증가했으며, 배차 간격 지연이 72건 비정상적 정류소 정차가 1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시민과 버스 업계의 협조 덕에 첫 준법투쟁 당시와 비교해 오히려 버스 이용 환경이 개선됐다"며 다만 노조의 준법투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체계는 계속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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