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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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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16일 '심우정 딸 특혜채용 의혹' 고발인 조사

공수처, 16일 '심우정 딸 특혜채용 의혹' 고발인 조사
입력 2025-05-08 18:40 | 수정 2025-05-0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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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 16일 '심우정 딸 특혜채용 의혹' 고발인 조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채용 의혹' 사건의 고발인 조사에 나섭니다.

    공수처 수사3부는 오는 16일 심 총장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을 직권남용·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김한메 대표를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공수처, 16일 '심우정 딸 특혜채용 의혹' 고발인 조사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심 총장의 장녀 심모 씨가 채용자격인 24개월 실무경력을 채우지 못했는데도 외교부 연구원직에 합격했고, 외교부는 1차 채용 공고 때와 내용이 다른 2차 채용 공고를 내면서 응시 자격을 심 씨에게 맞춰줬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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