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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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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뇌물죄 혐의'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구속 송치

경찰, '뇌물죄 혐의'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구속 송치
입력 2025-05-08 19:20 | 수정 2025-05-0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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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뇌물죄 혐의'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구속 송치

    영장실질심사 출석하는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지역 개발 사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건축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오늘 뇌물죄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박 의장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장은 지난 2022년부터 경북 영주시 아파트 건설사업을 연결고리로, 지역 사업가 송 모 씨로부터 수 차례에 걸쳐 현금 약 1억 원과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30일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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