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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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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앞바다 갯바위서 밀물 고립된 30대 남성 구조

태안 앞바다 갯바위서 밀물 고립된 30대 남성 구조
입력 2025-05-11 14:19 | 수정 2025-05-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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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 앞바다 갯바위서 밀물 고립된 30대 남성 구조
    오늘 새벽 1시 반쯤 충남 태안군 이원면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서 30대 남성이 밀물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출동해 약 1시간 만에 남성을 구조했으며 남성은 건강에 이상 없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만조 시간을 확인하지 못하고 해안가를 걷던 중 고립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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