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권한대행은 개회사에서 "대한민국은 교육의 힘으로 경제 성장과 사회 발전을 동시에 이룬 나라"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인공지능의 등장은 문명사적 변화"라며 "우리는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를 대비하는 동시에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까지 진행되는 제7차 APEC 교육장관회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육격차 해소와 지속 가능한 성장 촉진`을 주제로 미래 교육혁신의 방향과 지역 내 공동 번영을 위한 글로벌 교육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총회에는 에두아르도 페드로사 APEC 사무국장을 비롯해 20개 APEC 회원경제체 대표단 200여 명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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