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성형 AI
한국문인협회, 한국방송협회 등 15개 단체는 오늘 함께 성명을 내고 "국내 주요 AI 기업들이 '영업비밀'이란 명분하에 학습에 활용된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창작자는 자신의 콘텐츠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 지적했습니다.
이어 "피해 구제를 위한 소송에 나서도 거대 기업을 상대로 창작자가 입증 책임을 져야 한다"며 'AI 기본법' 내에 저작권법 준수를 의무화하고 정당한 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등 보완이 필요하다고 국회와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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