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자동차전용도로 무단투기 쓰레기 제보 캠페인 [서울시설공단 제공]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등에서 최근 5년간 수거된 쓰레기는 연평균 160톤에 이르며, 종류도 스티로폼부터 가전제품, 건축자재까지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단은 카카오톡 제보 채널을 통해 제보하면 1건당 1만 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하며, 적재 불량이나 덮개 미설치 차량도 제보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또 노량진 수산시장 앞 올림픽대로와 하늘공원 인근 강변북로 등 30여 곳을 상습 투기 지점으로 지정하고, CCTV와 울타리 설치 등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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