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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인
서울시, 기습 폭우에 상황근무 1단계‥청계천 등 하천 통제
입력 | 2025-05-16 19:10 수정 | 2025-05-16 19:10
서울 대부분 지역에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서울시가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동북권과 서북권, 서남권에 ′주의′에 해당하는 상황근무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또 범람에 대비해 청계천과 안양천, 홍제천 등 시내 하천 18곳의 통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는 빗물펌프장 25곳을 부분 가동하고, 기상 상황과 하천 수위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해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