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정혜인

경찰, 시흥 흉기난동 뒤 도주한 57세 '차철남' 공개수배

경찰, 시흥 흉기난동 뒤 도주한 57세 '차철남' 공개수배
입력 2025-05-19 19:13 | 수정 2025-05-19 19:30
재생목록
    경찰, 시흥 흉기난동 뒤 도주한 57세 '차철남' 공개수배
    경기남부경찰청이 추적 중인 시흥 흉기사건의 용의자 50대 차철남을 공개수배했습니다.

    차철남은 이달 경기 시흥시 정왕동 소재의 본인 집 등에서 2명을 살해하고, 오늘 인근의 편의점주와 집 건물주 등 2명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시흥 흉기난동 뒤 도주한 57세 '차철남' 공개수배

    차철남 수배전단 [경기 시흥경찰서 제공]

    차철남은 중국 국적의 1968년생으로, 키 170센티미터 가량의 체격과 이마가 벗겨진 짧은 머리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주 당시 상의는 검은색 점퍼에 흰색 계통의 운동화를 착용했으며 검은색 장갑을 끼고 흰색 마스크를 썼으나 현재는 옷을 갈아입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찰은 결정적인 제보를 한 사람에게 신고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제보자의 신원은 비밀에 부쳐집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