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류현준

경남 합천 돈사 화재 4시간 반만에 꺼져‥1명 사망

입력 | 2025-05-19 21:22   수정 | 2025-05-19 23:58
오늘 오후 5시쯤 경남 합천군 율곡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4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1명이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고, 돈사 1개 동과 그 안에 있던 돼지들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등을 우려해 오후 5시 1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