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여성가족실은 2023년 도입한 'AI 모니터링'과 'AI 자동 삭제신고 시스템'을 함께 운영해 영상물 검출부터 삭제 신고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AI가 24시간 피해 영상물을 검출하고, 삭제지원관 확인 아래 자동으로 생성한 신고 이메일을 발송합니다.
서울시는 해당 시스템을 도입하면 영상물 검출부터 신고까지 걸리는 시간이 기존 3시간에서 6분으로 단축되고, 정확도도 2배 이상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차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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