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대표는 '알렛츠'의 자금 사정이 나빠져 대금을 지급하지 못할 가능성을 알면서도 이를 숨기고 입점 업체들로부터 262억 원가량의 판매 대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알렛츠'는 지난해 8월 홈페이지를 통해 '부득이한 경영상 사정으로 8월 31일 자로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공지한 뒤 서비스를 종료했으며, 경찰은 입점 판매자들과 소비자들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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