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남부경찰청 시흥 살인 사건 수사본부는 오늘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차철남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상공개 결정에 따라 경기남부경찰청 홈페이지에 앞으로 30일간 차철남의 얼굴 사진과 나이, 이름이 게시될 예정입니다.
차철남은 지난 17일 오후 같은 중국 동포인 50대 형제를 살해하고 이틀 뒤인 19일엔 자신이 다니던 편의점 주인 60대 여성과 자택 건물주인 70대 남성을 각각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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