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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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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홍콩 등 코로나19 유행‥국내는 아직 안정적"

보건당국 "홍콩 등 코로나19 유행‥국내는 아직 안정적"
입력 2025-05-23 17:42 | 수정 2025-05-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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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당국 "홍콩 등 코로나19 유행‥국내는 아직 안정적"
    최근 홍콩과 중국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국립중앙의료원은 오늘 코로나19 대응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해외유입 차단과 국내 방역 관리방안 등을 점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국내 병원급 표본 감시 의료기관 221곳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100명으로 최근 4주동안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호흡기 증상자로부터 검체를 채취해 분석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은 8.6%로 그 전주 대비 5.8%포인트 증가했습니다.

    현재 해외에서는 홍콩,대만,중국 등 일부 국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질병청은 우리나라와 인접한 주변국에서 코로나19 발생이 늘어난 데 따라 국내외 동향 모니터링을 지속하겠다며 고위험군의 백신 접종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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