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이해선

21대 대선 유권자 4천 439만명‥'여성'·'50대'가 많아

21대 대선 유권자 4천 439만명‥'여성'·'50대'가 많아
입력 2025-05-23 18:05 | 수정 2025-05-23 18:05
재생목록
    21대 대선 유권자 4천 439만명‥'여성'·'50대'가 많아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인 수가 명부 확정일인 22일 기준 4천 439만 1천 871명으로 집계됐다고, 행정안전부가 밝혔습니다.

    2020년 '제20대 대통령 선거'보다는 19만 4천여 명,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보다는 11만 1천 8백여 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2천 241만 4천 382명으로 남성 유권자보다 43만 6천 893명 더 많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세대별로는 50대가 868만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18세와 19세 유권자를 빼면 20대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거권자는 시·군·구청 누리집 또는 우편으로 발송되는 안내문을 통해 선거인명부 등재번호와 투표소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달 29일과 30일엔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6월 3일엔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