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강은

서울 강동구 복조리시장에서 차량 돌진‥12명 부상

입력 | 2025-05-23 20:10   수정 | 2025-05-23 22:50
오늘 오후 7시쯤, 서울 강동구 길동 복조리시장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돌진해 운전자와 행인 등 12명이 다쳤습니다.

이 가운데 1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1명은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았습니다.

60대 운전자는 현장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음주나 마약 복용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