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강은

이태원 특조위 신임 사무처장에 박진 인권위 전 사무총장

입력 | 2025-05-23 22:58   수정 | 2025-05-23 22:58
10·29 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신임 사무처장에 박진 전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을 임명했습니다.

박 신임 사무처장은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출신으로, 인권위 사무총장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 등을 지냈습니다.

진상규명조사국장에는 한상미 전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 조사팀장이, 안전사회국장에는 우필호 전 세월호 특조위 안전과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