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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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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폐기물 업체서 불‥1명 부상·5명 대피

전북 익산 폐기물 업체서 불‥1명 부상·5명 대피
입력 2025-05-26 01:14 | 수정 2025-05-26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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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 폐기물 업체서 불‥1명 부상·5명 대피

    전북 익산소방서 제공

    어제(25일) 저녁 7시쯤 전북 익산시 함라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업체에서 일하는 외국인 남성 1명이 얼굴과 양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른 외국인 노동자 5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업체 건물과 내부에 있던 물건들이 불타 소방 추산 약 4천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직원들이 숙식하는 곳 근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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