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대표는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식품 제조·가공업 영업 등록을 하지 않고 즉석조리 김치찌개 제품을 제조해 음식점 7곳에 1억 2천만 원어치를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이 업체의 작업장은 바닥과 내벽이 물때와 곰팡이로 오염됐지만 세척이나 소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식약처는 "불법 식품 제조와 유통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빈틈없는 감독과 철저한 조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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