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상훈

경기 파주 건설현장서 하청 노동자 30대 남성 추락해 숨져

입력 | 2025-05-27 22:14   수정 | 2025-05-27 22:14
경기 파주 건설현장에서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해 고용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쯤 경기 파주시의 한 건설 현장에서 동문건설 소속 하청 노동자 30대 남성이 엘리베이터 기계실 자재 반입 작업 중 옥상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고용당국은 중대재해법 등 위반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