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문다영
종교계 지도자들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오늘 서울 종로구 가회동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국가적으로 힘들고 어려웠던 질곡의 시간이 마무리되는 대통령 선거가 되면 좋겠다″며 ″국민들의 상처받은 마음의 들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대통령을 뽑아주시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도 오늘 오후 서울 중구 명동주민센터에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