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납 정보가 한국신용정보원에 등록되면 신용 등급이 즉시 하락하고, 등록일로부터 7년간 금융 채무 불이행자로 분류돼 신용카드 발급과 대출 등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자는 지방세 500만원 이상을 체납한 지 1년이 넘었거나 1년에 3건 이상, 총 50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체납한 경우입니다.
서울시는 대상자가 개인 1천 358명과 법인 434곳이라며 정보 제공에 앞서 다음달 2일 안내문을 보내 자진 납부를 당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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