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해선

용산 지하차도에서 김문수 후보 유세차량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 | 2025-05-30 15:19   수정 | 2025-05-30 15:19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용산의 갈월지하차도를 지나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선거 유세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량이 중심을 잃고 기울면서 시설물이 쏟아지는 과정에 불이 붙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사고로 갈월지하차도 일대 도로 통행이 20분가량 통제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