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해선

서울 대치동에서 대선 벽보 훼손 신고‥경찰 수사 착수

입력 | 2025-06-01 23:16   수정 | 2025-06-01 23:16
오늘 저녁 7시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21대 대통령선거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니 벽보가 둘둘 말린 채 나무 아래 방치돼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추적해 누군가 고의로 벽보를 훼손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