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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도윤선

음주 운전하다 인도 경계석 들이받은 현직 경찰관 입건

음주 운전하다 인도 경계석 들이받은 현직 경찰관 입건
입력 2025-06-02 13:51 | 수정 2025-06-0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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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운전하다 인도 경계석 들이받은 현직 경찰관 입건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새벽 1시쯤 안양시 동안구에서 음주 운전을 한 혐의로 분당경찰서 소속 20대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경위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2km가량 주행하다가 인도 경계석을 들이받은 걸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 경위를 직위 해제하고 감찰 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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