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청에 따르면 각 소방서는 개표 종료까지 전국 1만 8천 117곳 투·개표소에 대해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예방 순찰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특히 투·개표소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나 가스 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119 신고 및 초기 대응 요령도 교육할 예정입니다.
소방청은 투표함 도착 전부터 개표 종료까지 전국 254개 개표소에 소방차 464대와 인력 2천 193명을 현장 배치하는 등 24시간 감시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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