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사회
윤소영
충남 태안화력서 50대 노동자, 기계 끼임 사고로 사망
입력 | 2025-06-02 16:28 수정 | 2025-06-02 16:29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있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5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숨진 노동자는 하청업체 소속으로, 당시 혼자 기계 정비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발전소 운영사인 한국서부발전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