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검은 이선균 씨에 대한 수사 상황 등을 유출한 혐의로 인천경찰청 소속 30대 경찰관과 인천지검 소속 40대 검찰 수사관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찰로부터 수사 대상자 실명 등 개인정보를 받아 다른 기자에게 제공한 혐의로 30대 기자 1명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선균 씨는 앞서 지난 2023년 10월 입건돼 두 달간 3차례 소환 조사를 받았으며, 3번째 조사 나흘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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