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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린 차량에서 골드바 슬쩍‥50대 상습 털이범 구속

문 열린 차량에서 골드바 슬쩍‥50대 상습 털이범 구속
입력 2025-06-05 16:42 | 수정 2025-06-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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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열린 차량에서 골드바 슬쩍‥50대 상습 털이범 구속
    서울 금천경찰서는 1년 8개월간 상습적으로 다른 사람의 차량과 무인점포 등을 털어온 50대 남성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23년 9월부터 최근까지 10차례에 걸쳐 서울 일대의 주차장 등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들어가 현금과 골드바 등을 훔치고, 무인점포에서도 밀키트 등 760여만 원 가량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훔친 귀금속을 처분하기 위해 서울의 금은방과 금 거래소를 수시로 드나들면서 추적을 피하려고 장부에는 인적 사항을 적지 않은 걸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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