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차우형

노동자 숨진 SPC삼립 시화 공장 압수수색 영장 3번째 기각

노동자 숨진 SPC삼립 시화 공장 압수수색 영장 3번째 기각
입력 2025-06-06 16:14 | 수정 2025-06-06 16:38
재생목록
    노동자 숨진 SPC삼립 시화 공장 압수수색 영장 3번째 기각

    경찰·노동부, '근로자 사망' SPC삼립 시화공장 합동감식

    지난달 5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진 사고가 발생한 경기 시흥시의 SPC삼립 시화 공장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이 또 기각됐습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어제 경찰과 노동부 등이 해당 공장 등을 대상으로 신청한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SPC삼립 시화공장 압수수색 영장이 기각된 건 이번이 세 번째로, 앞서 수사팀은 지난달 19일 사고 직후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고, 지난달 말 다시 영장을 신청했지만 재차 기각됐습니다.

    수사팀은 압수 대상물을 구체화하는 과정 등을 거쳐 4차 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