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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영
울산 남구 폐기물 연료 업체서 불‥다친 사람 없어
입력 | 2025-06-08 17:59 수정 | 2025-06-08 21:52
오늘 오후 4시쯤 울산 남구 여천동의 한 폐기물 연료 업체 저장소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안에 있던 공장 관계자 5명이 대피하고, 공장 일부가 불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폐기물 연료 7백 톤가량이 있어 진화에 시간이 걸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