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서울 성북경찰서는 어제 오후 "'이 대통령의 가족을 테러하겠다'는 취지의 글이 SNS에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돼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글에는 이 대통령 아들 결혼식 장소로 알려진 곳의 지도와 함께 예식 일시를 거론하며 "진입 차량 번호를 딸 수 있겠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글을 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검거하는 대로 작성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강은

자료사진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