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서울종로경찰서]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30대 남성과 60대 남성 2명을 공동폭행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30대 남성은 당시 인근 편의점에서 계란을 구입한 뒤 도로 건너편에서 백 의원을 향해 계란 6개를 던졌고, 옆에 있던 60대 남성도 이에 동조해 계란 1개를 집어 던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건 직후 전담팀을 구성한 경찰은 현장에서 계란과 생수병 등을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하고 CCTV를 분석해 피의자들을 특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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