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지윤수

경기 하남 가전제품 보관창고서 불‥다친 사람 없어

입력 | 2025-06-11 07:00   수정 | 2025-06-11 07:23
오늘 새벽 3시 20분쯤 경기 하남시 하산곡동의 가전제품 부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선풍기와 청소기 부품이 보관된 창고 한 동이 불에 탔습니다.

하남시는 ″연기가 실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창문을 닫아달라″는 재난 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