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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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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제조공장 폭발 화재‥외국인 노동자 2명 전신화상

용인 제조공장 폭발 화재‥외국인 노동자 2명 전신화상
입력 2025-06-11 19:04 | 수정 2025-06-1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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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제조공장 폭발 화재‥외국인 노동자 2명 전신화상
    오늘 오후 4시 반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제조업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폭발음과 함께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화재 발생 3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외국인 노동자 2명이 전신화상의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른 직원 20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구체적 사고 경위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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