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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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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석 내란특검, 검·경·정부과천청사 중 사무실 마련 추진

조은석 내란특검, 검·경·정부과천청사 중 사무실 마련 추진
입력 2025-06-14 20:07 | 수정 2025-06-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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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석 내란특검, 검·경·정부과천청사 중 사무실 마련 추진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할 조은석 특별검사는 내란 특검에 활용할 사무실로 검찰과 경찰, 정부 과천청사의 시설을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특검은 "내란 특검은 군사에 관한 사항이 주된 것이어서 상업용 건물에서 직무수행 시 군사기밀 누설 등 보안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면서 경찰과 검찰에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지 협조 요청해 경찰과 검찰의 시설을 답사했고, 정부 과천 청사에 공간이 있는지도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법에 따르면 조 특검은 특검 임명 이후부터 20일 이내 준비기간 동안 특검보 임명 요청, 사무실 마련, 수사팀 구성 등 필요한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내란 특검팀은 파견검사 60명 등 역대 특검 중 최대 규모인 267명까지 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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