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안전 점검 [연합뉴스/서울시 제공]
이번 조사는 화재 안전 조사관 2백여 명이 투입된 가운데 한강지역에 있는 다중이용시설과 실내 문화·집회시설 등 1천 곳에서 소방시설이 정상 작동하는지, 피난 대피로가 확보돼 있는지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조사 결과 경미한 불량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바로잡고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대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차우형

화재안전 점검 [연합뉴스/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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