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리수본부 [연합뉴스/서울시 제공]
서울아리수본부 생산부는 수온 상승 등에 따른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기 위해 조류 경보제와 맛·냄새물질 경보제를 운영하고, 집중호우에 따른 수질 변화에 대비해 정수처리 시설을 선제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돗물 정수 처리의 모든 과정에 대해 24시간 감시를 강화하고, 노숙인시설과 쪽방촌 등 폭염 취약계층에 오는 9월까지 아리수 30만 병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차우형

서울아리수본부 [연합뉴스/서울시 제공]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