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윤수한

'수업 복귀 방해' 을지의대생 2명 무기정학 처분

'수업 복귀 방해' 을지의대생 2명 무기정학 처분
입력 2025-06-17 15:05 | 수정 2025-06-17 15:05
재생목록
    '수업 복귀 방해' 을지의대생 2명 무기정학 처분
    학생들의 수업 복귀를 방해한 을지대학교 의대생 2명이 무기정학 처분을 받았습니다.

    을지대 의과대학 관계자는 "징계위원회 절차를 거쳐 최근 무기정학이 결정됐다"며 "두 학생 모두 이의신청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대·의전원 학생협회의 을지대 전·현직 비상대책위원장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지난달 학교 운동장에 학생들을 모아 놓고 수업 참여 의사를 밝히게 하는 등 수업 복귀 방해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