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블랙핑크 콘서트 가짜 티켓 판매 혐의 30대 체포

가수 '블랙핑크'의 콘서트 티켓을 위조해 팔려던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어젯밤 9시 반쯤 동작구의 한 카페에서 위조된 티켓을 판매하려 한, 사기 혐의 등으로 3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위조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구매자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했으며, 티켓 위조 사실을 확인하고 남성에게 추가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