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현 특별검사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21일까지 추천된 8명 중 4명을 순직 해병 특검보로 임명해야 합니다.
앞서 이 특검은 특검보 후보군에 군 법무관 출신의 류관석 변호사와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조사2과장 출신의 이상윤 변호사를 포함해 검토했습니다.
이 특검은 채 상병 사건이 군내에서 발생한 사건이자 사건 관계인 대부분이 군 관계자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군 관련 사건을 수사한 경험이 있는 인사 위주로 특검보 후보를 추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순직 해병 특검은 최대 105명 규모로 서울고검과 서울중앙지검 인근 서초동 흰물결 빌딩에 사무실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 특검은 특검보 임명이 마무리되는대로 수사팀 구성을 위한 인력 파견 등 다른 수사 기관과의 업무 협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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