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이들은 지난 2023년 11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홍콩에서 구입한 금괴 약 30kg을 8회에 걸쳐 인천공항 환승 구역 내 화장실에서 인솔책과 운반책이 금괴를 몰래 주고받는 등의 수법으로 일본으로 밀반송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금괴 시세는 일본이 홍콩보다 더 높았으며, 일본에 밀반송된 금괴는 브로커를 통해 유통된 걸로 파악됐습니다.

금괴 밀반송 실행 구조 [연합뉴스/수원지검 제공]
백승우

자료사진

금괴 밀반송 실행 구조 [연합뉴스/수원지검 제공]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