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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인
경주 폐기물 공장서 끼임 사고로 50대 노동자 중상
입력 | 2025-06-19 21:50 수정 | 2025-06-19 21:51
오늘 오후 5시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50대 작업자가 기계에 끼는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남성은 작업 중 파쇄기에 하반신이 끼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