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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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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기 특검팀 수사진 가동 "파견 요청 검사들 출근해 근무"

민중기 특검팀 수사진 가동 "파견 요청 검사들 출근해 근무"
입력 2025-06-20 09:52 | 수정 2025-06-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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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기 특검팀 수사진 가동 "파견 요청 검사들 출근해 근무"

    출근길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민중기 특검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에 파견된 검사들이 본격적인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오늘 언론 공지를 통해 "파견 요청한 검사들이 오늘 출근해 근무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민 특검은 채희만 대검찰청 반부패2과장, 한문혁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장, 송봉준 대검 선거수사지원과장, 인훈 울산지검 형사5부장, 정선제 부산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장의 파견을 법무부에 요청한 바 있습니다.

    특검팀은 이들 검사 5명을 중심으로 김 여사 관련 16개 의혹을 수사할 팀을 구성하는 한편, 수사를 담당할 검사와 수사관 등의 파견도 추가로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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