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특검은 지난 18일 특검보 후보자 8명을 추천해, 류관석·이금규·김숙정·정민영 네 사람을 대통령실로부터 특검보로 임명 통보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국방부를 찾아 인력 파견 등 협조를 구한 이 특검은 조만간 순직 해병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대구지검으로부터 수사 기록을 인계받는 등 특검 수사에 속도를 낼 걸로 보입니다.
채 상병 특검팀까지 특검보가 모두 꾸려지면서, 김건희 특검과 내란 특검 등 세 특검 모두 다음 주부터는 본격 가동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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