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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솔잎

경찰과 추격전 벌이다 금은방 들이받은 '음주운전' 혐의 50대 검거

경찰과 추격전 벌이다 금은방 들이받은 '음주운전' 혐의 50대 검거
입력 2025-06-22 03:24 | 수정 2025-06-22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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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과 추격전 벌이다 금은방 들이받은 '음주운전' 혐의 50대 검거
    차를 세우라는 경찰의 지시를 무시한 채 음주상태로 운전하다 금은방을 들이받은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오늘(22일) 새벽 0시 반쯤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경기 시흥시 거모동에 있는 금은방 셔터를 들이받은 혐의로 50대 남성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이 몰던 차량은 과태료 체납으로 인한 번호판 영치 대상으로, 순찰 중이던 경찰이 이를 발견해 정차를 요구했지만 남성은 무시한 채 약 2킬로미터를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검거 당시 이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67%로 면허 정지 수준이지만, 교통사고가 발생해 면허는 취소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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