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남긴 유서에는 학업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한 고민이 담긴 걸로 확인됐지만, 감사를 통해 학교 측의 문제는 없었는지 여부도 들여다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교사, 학생에 대한 심리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부산교사노조도 성명을 내,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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