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중기 특검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는 부장검사 8명을 포함해 특검법상 파견검사 상한인 검사 40명에 대한 파견 요청을 완료했습니다.
이에 따라 1개 수사팀은 부장검사 1명을 포함한 검사 5명과 수사관 등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 특검은 오늘 오후 취재진에게 "어떻게 배치할지, 어느 분이 어떤 사건을 맡을지는 논의 중"이라며 수사팀 구성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은 법률상 1명 이상 공무원을 파견받도록 규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도 곧 수사관 파견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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